[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효성은 진흥기업 채권단에 900억원을 담보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3.1% 규모로 담보 제공된 재산은 진흥기업 보통주 3억3011만6817주, 우선주 3367만7743주다.
효성은 “이번 건은 진흥기업 경영정상화 계획 이행을 위한 특별약정서에 의해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진흥기업 주식에 대한 주식처분위임장등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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