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게임빌이 해외진출 가능성에 19일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13분 게임빌은 전일대비 2.39% 상승한 3만4300원에 거래중이다.
HMC투자증권은 이날 게임빌에 대해 오픈마켓 게임 카테고리 신설로 실적 증가와 해외 진출 기회가 커졌다고 평가했다.
최병태 애널리스트는 "Air Penguin이 앱스토어 전체 1위를 차지하며 1달만에 100만달러의 매출을 돌파했고, Air Penguin 첫 화면에서 게임빌의 또 다른 게임인 Zenonia3가 광고되는 등 Cross Promotion이 모바일 게임에서도 본격화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제한된 고정비 증가 속에 라인업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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