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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외인 매수세에 한국정밀기계 상승 전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한국정밀기계가 수익 하향 전망에도 불구 반등했다.


18일 오전 9시 13분 한국정밀기계는 전일대비 3.18% 상승한 3만2400원에 거래중이다.

전일 하한가로 마감했던 한국정밀기계는 이날 키움과 우리투자증권을 통해 개인 매수세가 유입중이다. 모건스탠리 창구로 외인 매수세도 눈에 띈다.


반면 IBK투자증권은 이날 한국정밀기계의 목표주가를 기존 4만8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27% 하향 조정했다.


박승현 애널리스트는 "올 예상 EPS를 기존 3666원에서 2702원으로 하향 조정했고, 건설중장비 외 전방산업 발주 회복이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수익추정 하향에도 불구하고 올 수주 회복과 2년여만의 수주잔고 턴어라운드를 반영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적용 PER 13배는 그대로 유지했다"며 보다 긴 호흡으로 접근해야 할 때라고 권고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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