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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인터넷, 애플리케이션 개발사 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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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네오위즈인터넷(대표 이기원)은 모바일 비즈니스 사업 확대와 중소 개발사와의 상생을 위해 모바일 관련 투자를 적극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네오위즈인터넷은 벤처기업 투자프로그램인 '네오플라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선데이토즈', '아이쿠' 등을 성공적인 벤처기업으로 육성한 바 있다.

네오위즈인터넷에 따르면 올해 투자가 확정된 회사는 소셜 창작자 네트워크 업체인 '티엔엠미디어'와 소셜네트워크게임(SNG) 개발사인 '타우인사이트' 2곳이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성공적인 투자경험을 토대로 올해 내에 10개 이상의 회사에 적극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네오위즈인터넷은 '네오플라이'를 통해 발전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직접 발굴해 투자하고, 개발사가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을 자사의 '피망 플러스'와 연동시킨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네오위즈 측은 약 300억 원을 투입하고 네오위즈인베스트먼트와도 협력할 예정이다.

네오위즈인터넷 이기원 대표는 "신생 업체를 적극 발굴하고 육성하며 모바일 시장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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