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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용준 기자]27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에버랜드 '장미축제'가 13일부터 6월 12일까지 한달간 펼쳐진다.
장미축제를 하루 앞둔 12일 오후 용인 에버랜드 로즈가든에 '사랑'을 테마로 만든 하트 모양의 '토피어리'(Topiary, 꽃과 식물을 가지고 여러 가지 모양으로 다듬어 보기 좋게 만든 작품)가 만들어졌다.
사랑 고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에서 '행운의 숫자 7'에 맞게 7개의 토피어리를 배경으로 연인이 사랑을 고백하는 이벤트를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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