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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스마트폰 보급 수혜' 게임빌 4%↑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게임빌이 스마트폰 보급 수혜주 분석에 11일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 8분 게임빌은 전거래일보다 4.18% 상승한 3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증권은 이날 게임빌에 대해 스마트폰 보급의 실질적인 수혜주라며 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4만원을 유지했다.


김석민 애널리스트는 "분기실적은 1분기 바닥을 찍고 연말까지 분기 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우선 게임법 개정안 통과와 셧다운제 적용 2년 유예기간 확정으로 오픈마켓 내 게임 카테고리 추가는 8월정도 가시화가 예상되고 이는 스마트폰 게임 수요 증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대증권은 또 간판타이틀인 프로야구의 후속작 등 전년대비 20개 이상 증가한 신작 타이틀이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부분 유료화 모델의 적용확대로 일인당 평균매출 및 매출 안정성도 개선될 것으로 보여 실적개선 추이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했다.


현주가는 PER 11.3배 수준으로 글로벌 경쟁사인 게임로프트 주가가 올 예상 PER 22.9배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저평가된 상태라고 진단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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