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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200만원은 꿈?' 롯데제과 하락 전환..2%↓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4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제과가 목표가 200만원으로 상향한 분석리포트에도 불구 장중 하락전환했다.


9일 오전 10시7분 롯데제과는 전거래일 대비 2.68% 하락한 156만4000원에 래되고있다.

사흘 연속 하락세고 미래에셋증권과 우리투자증권 창구로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SG증권 창구로 외인들의 팔자 주문도 유입중이다.


장초반 소폭 상승세를 보였지만 매도 물량 유입에 반락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롯데제과에 대한 목표주가를 200만원으로 상향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제품가격 인상과 해외 사업 턴어라운드에 따른 결과다.


이경주 애널리스트는 "영업가치는 비스킷, 스낵류의 가격 인상으로, 지분가치는 롯데쇼핑을 비롯한 상장 자회사의 주가 상승과 해외 법인의 실적 상향으로 조정됐다"고 밝혔다.


그는 "롯데제과의 주가가 상승 추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는 이유는 국내외 영업 모멘텀이 강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증권은 국내가 가격 인상으로 수익구조가 레벨업된데다 하반기부터는 곡물 재료비 하락도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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