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천 어린이들 다 모여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인하대 오는 5일 '인천 어린이 대잔지' 개최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인하대학교(총장·이본수)는 총동창회(회장·이응칠)와 함께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인하대학교가 펼치는 2011 인천 어린이 대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인하대 야구장, 축구장, 씨름장 등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마당과 공연 등이 진행된다.

놀이마당에는 인하대 공대에서 진행하는 ‘과학탐구체험캠프’, 대형공룡모형 및 수풀포토존이 설치된 ‘공룡나라’, 인천유나이티드 축구단과 함께하는 ‘축구교실’, 인하대 씨름부가 진행하는 ‘씨름교실’, 인천예총의 ‘국악교실’ 등이 진행된다.


‘에어바운스’,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등도 상설로 설치돼 운영된다.

공연은 인하대 출신 개그맨 박준형의 진행으로 오후 1시 30분부터 난타퍼포먼스를 시작으로 3인조 밴드의 7080 및 동요 등이 식전행사로 진행된다.


오후 2시부터는 송영길 인천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행사가 약 30분간 진행되고, 이후에는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인하대 응원단 ‘아쎄스’의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시민의 노래’를 부른 가수 문보라, 인하대 체육교육과 학생들의 째즈댄스, 가수 ‘세라’의 트로트메들리, MR. 코리아·MR. 아시아의 ‘보디빌딩 시범’, ‘이윤숙과 걸즈힙합’의 휘버댄스, 경인여대 학생들의 공연이 차례로 이어질 예정이다.


행사 입장료와 주차료는 무료이며, 놀이마당 참가료는 염가로 진행되며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김봉수 기자 bsk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