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닛산 리프 '가장 안전한 차' 선정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올해 처음 신설된 전자식 모델 부문...충격과 강도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 획득

닛산 리프 '가장 안전한 차' 선정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가장 안전한 차'에 선정된 닛산 리프.
AD


[아시아경제 이정일 기자] 닛산 전기차 리프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선정 '가장 안전한 차(Top Safety Pick)'에 올랐다.

닛산코리아는 올해 처음 신설된 전기차·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의 전자식 모델 부문에서 리프가 전방, 후방, 측면 및 강도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전기차 최초로 어워드에 선정된 리프는 리튬 이온 배터리를 동력원으로 100% 전기로 움직이며, 기존 내연 엔진과 달리 시동 순간부터 최대 토크를 전달해 부드럽고 균일한 가속을 제공한다.


여기에 닛산의 첨단 에어백 시스템(AABS)과 어린이용 보호 좌석의 설치를 돕는 LATCH 시스템, 차량 자세 제어 장치(VDC) 등을 탑재해 환경은 물론 탁월한 안전성까지 갖췄다.


브라이언 캐롤린 닛산 수석 부사장은 "닛산은 안전과 혁신을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해 왔다"며 "이번 IIHS의 테스트를 통해 100% 전기차 리프의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뿐 아니라 안전성까지 인정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정일 기자 jayle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