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삼성전자가 사흘째 하락세다. 지난주 코스피 지수 상승세를 견인하며 주당 92만원선을 회복한 이후 하향추세로 전환해 다시 90만원선 밑으로 밀려났다.
26일 오전 9시2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4000원(0.45%) 내린 88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초반 1.12%오르며 상승반전에 성공하는 듯 했으나 우리투자증권, 대우증권 창구를 통해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세로 전환한 것.
이시각 매수거래원 상위에 맥쿼리증권, 골드만삭스증권이 올라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