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가수 지나(G.NA)가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21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무보정 명품 몸매로 인기를 얻고 있는 지나(G.NA)가 건강한 아름다움을 디자인 하는 '미에로화이바'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이어 지나는 소속사를 통해 "건강 음료인 '미에로화이바' 광고 모델로 선정된 만큼 자신만의 건강미와 매력을 발산해 대중들의 눈도장을 톡톡히 얻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번 광고는 지나(G.NA)가 또래 친구들과 함께 일상 생활 속에서 자신의 바디라인뿐만 아니라 피부 관리 등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하는 스토리로 구성돼 지나만의 상큼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앞서 지나는 정규 1집 타이틀 곡 '블랙 앤 화이트(Black&White)'로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여성 솔로가수로 평가받으며 정상 반열에 올랐다. 또 이른바 '포토샵이 필요 없는 몸매', '황금비율'의 바디라인과 특유의 건강미로 어필하면서 차세대 광고계 블루칩으로 주목 받고 있다.
'미에로화이바'는 지난 20여 년 동안 사랑 받아 온 음료로 김혜수, 고소영, 등의 당대의 톱스타들이 신인 시절 거쳐간 광고이기도 하다.
한편 지나는 정규 앨범 1집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뒤, 새 앨범 준비에 돌입했으며 다방면의 활약을 펼침으로써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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