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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헌터' 이민호, 댄디한 야성미 '헌터룩' 마성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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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헌터' 이민호, 댄디한 야성미 '헌터룩' 마성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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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SBS 새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의 이민호가 시크한 도시 야성남의 ‘헌터룩’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이민호표 시티헌터’의 탄생을 알렸다.

이민호는 다음달 25일 첫 방송하는 ‘시티헌터’(작가 황은경, 최수진·연출 진혁)에서 MIT 박사 출신 청와대 국가지도통신망팀 이윤성 역할을 맡았다.


이민호는 태국 촬영을 마친 지난 4월 초 본격적인 국내 촬영을 시작해 댄디함 속에 숨겨놓은 야성미를 드러내는 ‘헌터룩(hunter look)’으로 ‘마력 발산’을 하고 있다.

이민호는 깃을 세운 블랙 롱 재킷과 그레이 팬츠를 매치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촬영장에 등장했다. 카키 브라운 계열의 헤어컬러로 완성한 ‘블링펌’도 색다른 매력을 더했다.


태국 촬영에서 보여줬던 굵은 웨이브 헤어와 내추럴 스타일에서 180도 변신한 것. 특유의 우월한 기럭지와 슬림한 바디라인을 통해 트랜드세터(trend setter)다운 세련됨을 베이직한 매력으로 풀어낸 셈이다.


무엇보다 모노톤의 심플하지만 멋스러운 ‘헌터룩’과 도도한 듯 날카로운 눈빛과 표정이 어우러져 한층 성숙한 남자의 매력을 담아내며 이민호 만의 ‘시티헌터’를 완성했다는 평이다.


이민호는 ‘시티헌터’ 이윤성으로 완벽 변신을 선보이며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1년만의 안방극장 복귀에 이민호의 연기 열정도 그 어느 때보다 더욱 드높은 상태다.


이민호는 그동안 ‘꽃보다 남자’, ‘개인의 취향’에서 보여줬던 달달한 이미지에서 훨씬 더 성숙해지고 단단해진 ‘진짜 남자’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티헌터’ 제작사 측은 “이민호가 맡은 이윤성이라는 역할은 밝고 정이 많고 낙천적이지만 항상 고독과 외로움에 싸우면서 정의를 실현하고자 하는 인물”이라며 “이민호의 의욕이 남달라 ‘이민호표 시티헌터’의 모습에 대한 기대감이 무척 크다”고 전했다.


한편 ‘시티헌터’는 이민호, 박민영, 이준혁, 구하라 등 화려한 출연진들과 더불어 ‘찬란한 유산’, ‘검사 프린세스’ 등의 히트작 메이커 진혁 PD와 ‘뉴하트’, ‘대물’을 통해 집필 능력을 인정받아온 황은경 작가의 투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티헌터' 이민호, 댄디한 야성미 '헌터룩' 마성 발산


'시티헌터' 이민호, 댄디한 야성미 '헌터룩' 마성 발산


'시티헌터' 이민호, 댄디한 야성미 '헌터룩' 마성 발산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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