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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김성주 “이백만 씨 앞에서 오디션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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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김성주 “이백만 씨 앞에서 오디션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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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3> 지원자 수가 200만 명을 넘긴다면 이백만이라는 이름을 가진 분 앞에서 절도 하고 오디션을 보겠다.”


- 김성주. 18일 오후 자신이 진행하게 될 Mnet <슈퍼스타K 3>(이하 <슈스케 3>) 지원자 수와 관련해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글에서. <슈스케 3> 제작진은 이 소식을 접하고 “대한민국에 이백만이라는 이름을 가지신 분을 찾는다”고 말했다. 19일 현재 <슈스케 3> 예선경쟁률은 1,369,038 대 1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제공. Mnet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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