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가수 MC몽, 11일 열린 1심에서 병역법 위반 혐의는 무죄...

시계아이콘01분 48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가수 MC몽, 11일 열린 1심에서 병역법 위반 혐의는 무죄...
AD

고의발치를 통해 병역을 면제받은 혐의로 기소되었던 가수 MC몽, 11일 열린 1심에서 병역법 위반 혐의는 무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 판결 받아. 재판부는 MC몽이 허위사실에 근거해 입영연기를 신청한 점을 들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 판결 및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했으며 병역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병역의무를 면제받을 목적으로 고의발치를 했다고는 보기 어렵다”며 무죄로 판단했다.
10 아시아
<#10LOGO#> 가려질 것이 제대로 가려졌다면 앞으로의 평가도 그랬으면 합니다.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 Mnet <슈퍼스타 K 3> 스타일 멘토로 발탁. 지드래곤이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의류 브랜드 빈폴 측은 11일 “지드래곤이 지역 예선 때 오픈되는 빈폴 게릴라 스토어에 직접 찾아가 오디션 도전자들의 본선 진출을 위한 패션 전략을 전수할 예정이다. 노래와 춤 실력은 뛰어나지만 정작 오디션 당일 스타일링 때문에 고민하고 위축돼 있는 도전자라면 더욱 멋지게 변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
<#10LOGO#> 노래와 춤 실력 형편없는 패션 테러리스트 혹하게 하는 소리.

지난 3월 15일 발매된 미미 시스터즈의 1집 앨범 <미안하지만...이건 전설이 될 거야>, KBS 방송 부적격 판정 받아. 이는 수록곡 ‘미미(feat.크라잉넛)’의 가사 중 “꿀단지 손에 들고서 하루 종일 동네 거닐다 당신을 만난 순간 꿀 먹은 벙어리가 되었네”라는 표현이 장애인 비하의 의미를 담고 있다는 지적을 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미미 시스터즈의 소속사 붕가붕가 레코드 측은 “다른 방송사에서는 별 문제가 없었던 것이 KBS에서만 문제가 되었다. 혹시나 방송 금지가 당연한 것인데, 저희가 잘못 생각하는 것이냐”라고 반박했다.
10 아시아
<#10LOGO#> 앞으로 KBS 드라마에서 “시집살이는 벙어리 3년, 귀머거리 3년, 장님 3년이라잖아”라는 대사를 들을 일은 없겠군요.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지난 8일 AGB닐슨 미디어리서치 수도권 기준 26.9% 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이 날 <위대한 탄생>에서는 TOP 12에 진출한 출연자들의 무대가 125분 동안 생방송으로 펼쳐졌다.
보도자료
<#10LOGO#> 누구보다 MBC 사장님이 기뻐하셨겠군요.


MBC, <위대한 탄생> 후속으로 6월부터 <댄싱 위드 더 스타>(Dancing With The Stars) 방송. 영국 BBC에서 방송되었던 <스트릭틀리 컴 댄싱>(Strictly Come Dancing)의 판권을 구입해 총 12부작으로 제작되는 <댄싱 위드 더 스타>는 연예인과 각계의 유명인들이 짝을 이뤄 각종 댄스에 도전하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며, 현재 박칼린 음악감독의 출연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10 아시아
<#10LOGO#> 찰리 박 씨의 출연을 추천합니다.

KBS <용의 눈물>, SBS <여인천하> 등을 연출한 김재형 감독, 10일 오전 별세. 고인은 지난 6일 위 천공 수술을 받았으나 고령으로 회복하지 못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1936년생인 故 김재형 감독은 1961년 KBS에 입사, 40여 년 간 250여 편의 드라마를 연출했다.
10 아시아
<#10LOGO#>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이클 잭슨, 프랭크 시내트라 등과 작업했던 유명 프로듀서 퀸시 존스, 지난 8일 열린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스스로 아티스트로서의 최고 전성기를 언제라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내일(Tomorrow)!”이라고 답해.
10 아시아
<#10LOGO#> <웨스트 윙>에서 두 번의 임기를 마친 뒤 고향으로 돌아가던 바틀렛 대통령도 “지금 무슨 생각해요?”라는 물음에 같은 대답을 했죠.

개그맨 유상무, 지난 2일 PC방 오픈. 최근 인터넷에는 유상무의 PC방 개업을 축하하기 위해 동료 및 친구들이 보낸 화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화환에는 각각 “라면국물은 키보드에”(장동민), “그지XX 유상무 대박기원”(유세윤), “내 돈 빌려서 오픈한 PC방”(허경환)이라 적혀 있으며 9일 토요일 새벽 1시에 열릴 예정이었던 장동민과 유세윤의 팬 사인회 관련 포스터에는 “바쁜 사람들 공짜로 부르는 관계로 새벽에 함”이라는 설명이 붙기도 했다.
출처 미상
<#10LOGO#> 새벽 1시...인간이 가장 게임에 깊이 빠져드는 시간...


10 아시아 글. 최지은 fi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209:29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자

  • 25.12.0206:30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 25.12.0112:44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 25.12.0112:44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나날이 진화하는 범죄, 미진한 경찰 수사에 피해자들 선택권 사라져 조모씨(33·여)는 지난 5월6일 여행사 부업 사기로 2100만원을 잃었다. 사기를 신

  • 25.12.0111:55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기자가 직접 문의해보니"안녕하세요, 부업에 관심 있나요?" 지난달 28일 본지 기자의 카카오톡으로 한 연락이 왔다.기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 25.11.1809:52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지난 7월 내란특검팀에 의해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한동안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의 구인 시도에도 강하게 버티며 16차례 정도 출석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의 태도가 변한 것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온 지난달 30일 이후이다.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직접

  • 25.11.0614:16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1월 5일) 소종섭 : 이 얘기부터 좀 해볼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 얘기, 최근 계속해서 보도가 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마치고 나서 장군들과 관저에서 폭탄주를 돌렸다, 그 과정에서 또 여러 가지 얘기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강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