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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로렌 회장의 클래식카 전시회 "명차 다 모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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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로렌 회장의 클래식카 전시회 "명차 다 모였네" 부가티 애틀랜틱(193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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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폴로 랄프 로렌은 오는 28일부터 8월28일까지 랄프 로렌 회장의 자동차 컬렉션(The Art of the Automobile) 전시회를 프랑스 파리 장식미술 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세계적인 디자이너이자 폴로 랄프 로렌의 창업자인 랄프 로렌 회장의 클래식 자동차 컬렉션은 부가티, 알파 로메오, 벤틀리, 메르세데스-벤츠, 재규어, 애스턴 마틴, 포르세, 페라리 등 60여대에 달하는 세계적인 클래식 명차들이 등장한다.

랄프 로렌 회장의 클래식카 전시회 "명차 다 모였네" 재규어 XKD


이번 파리 장식미술 박물관에서 개최되는 전시회는 랄프 로렌 회장의 자동차 컬렉션 중 1930년대부터 1990년대를 장식했던 프레스티지급 유럽 클래식 스포츠카 17대를 엄선해 전시하는 것으로, 특히 유럽에서 처음으로 랄프 로렌의 자동차 컬렉션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전시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작품으로는 최초의 슈퍼차저 탑재 모델인1929년 벤틀리 블로워를 비롯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차로 꼽히는 1962년 페라리 250 GTO, 걸윙 도어로 유명한 1955년 메르세데스 벤츠 300 SL, 3년 연속 르망 대회 우승을 기록한 불멸의 재규어 XKD 등이다. 전 세계 단 4대만 생산된 1938년 부가티 애틀랜틱도 전시된다.




김혜원 기자 kimhy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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