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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가수 김태우가 특유의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수준높은 무대를 선사했다.
김태우는 1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두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 곡 '메아리'를 공개했다.
이날 무대에서 김태우는 한층 성숙한 외모와 깊어진 감성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그는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과 깔끔한 고음처리로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아울러 김태우는 데뷔 12년차 가수에 걸맞는 여유넘치는 퍼포먼스로 컴백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한편 김태우는 현재 '메아리'라는 정규2집의 타이틀곡으로 공중파 음악프로에서 1위 후보에 오르는 등의 왕성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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