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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 가창력의 가수 ‘알리’ 신곡 발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예당컴퍼니(이하 예당)가 폭발적인 가창력을 지닌 실력파 뮤지션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는 알리(Ali)의 신곡을 1년 만에 발표한다고 13일 밝혔다.


감성적이고 애절한 피아노 선율과 알리 특유의 보이스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별 짓 다해봤는데'는 사랑하는 연인과의 가슴 시린 아픔을 가사로 담고 있으며 음원공개 후 폭발적인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2009년 알리의 데뷔 곡 365일은 발표 당시 온라인 음원차트 등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바 있으며 이번 신곡 발표로 상당한 음원수익 및 공연수익을 기대하고 있다"고 예당측은 밝혔다.


한편 예당은 최근 걸그룹 ‘치치’와 ‘라니아’를 연이어 성공적으로 데뷔시켰으며 계속해서 소속가수들의 음원을 제작,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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