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예당컴퍼니는 와이디온라인이 서비스하는 댄스 배틀 게임 오디션과 오디션2를 통해 예당 소속 신인 걸그룹 '치치' 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치치'는 7인조 걸그룹으로, 예당의 아이돌 진출 그룹으로 소개되며 데뷔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오디션1,2에서는 화제 음반을 소개하는 '핫데뷰' 코너를 통해 앨범 소개와 함께 뮤직 비디오를 공개하며 특히 '치치' 멤버 캐릭터 및 의상 컨셉을 그대로 재현한 패션 아이템과 신곡 '장난치지마'에 맞는 춤 동작도 추가됐다.
예당은 향후 소속가수들의 음원 수익뿐만아니라 온라인게임 내에서의 캐릭터 및 의상 등의 아바타 판매수익까지 매출처를 다변화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극대화를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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