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예당이 상장폐지실질심사 대상이 아니라는 소식에 전일의 하한가 충격에서 벗어났다.
16일 오전 9시46분 현재 예당은 전일 대비 22원(3.24%) 오른 701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예당은 외부감사인의 감사보고서상 최근 분기 매출액 3억원 이상 및 최근 반기 매출액 7억원 이상이 확인돼 주된영업정지 관련 상장폐지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공시했다.
지난 14일 예당이 지난해 실적을 발표한 후 코스닥시장본부는 "최근 분기 매출액 3억원 미만 및 최근 반기 매출액 7억원 미만으로 나타나 외부감사인의 감사보고서상 이같은 사실이 확인될 경우 코스닥시장 상장규정에 따라 주된영업정지 관련 상장폐지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는지 여부의 심사를 위해 매매거래가 정지될 수 있다"며 투자유의를 당부했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