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증시가 사상최대치를 기록하는 가운데 채권시장이 비교적 견조한 모습이다. 외국인이 선물매수에 나서면서 국내기관도 따라서 매수하는 흐름이다. 바이백대상 종목중심으로도 꾸준히 매기가 있다. 대부분 시장참여자들이 한은 금리인상을 베이비스텝으로 예상하고 있어 매도보다는 매수에 관심이 있다. 다만 선물 기준 상단이 막히면서 일부 정리하는 모습도 보여 장말미에 밀릴 가능성도 있겠다.” 5일 외국계은행과 복수의 증권사 채권딜러들이 이같이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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