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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MBC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가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MBC '내 마음이 들리니?'는 11.6%(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분 12.6%와 비교했을 때 1.0%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영규(정보석)와 미숙(김여진)은 가족들끼리 사진을 찍는 것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결혼을 알린다.
태회장은 가든파티장에서 진철(송승환)을 사장으로 임명하겠다고 말하지만, 이후 태회장은 진철의 음모를 알아채면서 유언장을 다시 작성하려는 내용이 방영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신기생뎐'은 18.7%, KBS '다큐 3일'은 9.1%를 각각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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