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삼성테크윈은 폰카메라모듈 사업 환경이 지속적으로 악화됨에 따라 폰카메라 모듈 생산 및 판매사업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적자사업 중단에 따라 재무구조 건전성이 확보되고 수익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앞으로 시큐리티, 방산, 에너지장비 등 정밀제어 솔루션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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