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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두산, 자회사 반등+실적 턴어라운드..상승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8초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두산이 장초반 상승확을 확대하고 있다.


자회사 두상중공업의 반등이 본격화 돼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31일 오전 10시8분 현재 두산은 전일대비 3.97% 상승한 14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주력 자회사 두산중공업 주가가 바닥을 다진 후 반등하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돼 주가 상승중"이라면서 "중동사태와 일본 대지진 등의 불확실성 완화되면서 동사 주가의 반등폭은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세계경제 회복으로 인한 투자활성화로 자·손자·증손회사 등의 실적 턴어라운드 가속화 될 것"이라면서 "보유지분 매각 및 자체사업 실적호조도 주가 상승에 일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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