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매장 개편공사 한창…3층 띠어리, 스티븐 알란, 이사벨 마랑, ck 등 여성고객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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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대전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점장 오일균)이 봄맞이 매장 개편공사에 들어갔다.
2008년 대전·충청지역 최초로 루이비통, 구찌 등 명품을 입점시킨 뒤 약 2년6개월만에 3층 전체를 새로 단장한다. 백화점은 이를 통해 띠어리, 스티븐 알란, 이사벨 마랑, ck 등 수입명품매장을 넓히고 20~40대 여성고객들을 파고들 계획이다.
3층 리뉴얼공사는 25일 1차 공사를 마쳤고 5월초까지 2차 공사를 끝내 쾌적한 매장환경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간다.
한편 25일 새단장 후 문을 연 질 스튜어트, ck는 주말 10%를 깎아주는 행사를 가져 손님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특히 스티븐 알란은 10% 할인과 ‘원더풀’석류로 만든 웰빙주스 ‘POM’을 모든 손님들에게 나눠줬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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