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의원 기자] 최악의 강진과 쓰나미가 덮친 일본 전역의 사망자와 실종자가 2만4000여명을 넘어섰다.
23일 일본 경찰청 발표에 따르면 정오 기준 총 사망자수는 9408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는 훗카이도 1명, 아오모리 3명, 이와테 2875명, 미야기 5714명, 야마가타 1명, 후쿠시마 762명, 도쿄 7명, 이바라키 20명, 도치기 4명, 군마 1명, 지바 16명, 가나가와 4명이다.
실종자는 1만4716명, 부상자는 2746명으로 집계됐다.
이의원 기자 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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