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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메리츠화재, 인적분할 매매거래 정지 앞두고 상승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메리츠화재가 21일 인적분할에 따른 매매거래 정지 시한을 이틀 앞두고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인적분할을 위해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이날 오전 9시26분 메리츠화재는 전일보다 250원(2.56%) 오른 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승건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인적분할로 메리츠화재의 자본효율성이 증대 될 것”이라며 현재 메리츠화제 주식을 매수하는 것이 투자수익률을 제고시키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출자여력 확대를 통한 신사업 진출이 용이하고, 투명한 지배구조로 전환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인적분할은 과거에도 시가총액을 상승시키는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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