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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금호석유, 부타디엔 JV+천연고무가격 반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금호석유화학이 18일 필리핀에 부타디엔 합작회사 설립으로 원재료 자급력이 높아질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천연고무가격 반등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4분 현재 금호석유는 전일대비 3500원(2.58%) 상승한 13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곽진희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필리핀 JGSPC사와 부타디엔 설비 합작회사 설립으로 안정적인 원료 공급처를 확보하게 된 것은 물론 원료가격 협상력이 강화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다이와 증권은 “이번 주 태국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가 천연고무 추가 하락을 막기 위한 긴급회의를 열 예정”이라며 “이미 지난 이틀간 천연고무 가격은 반등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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