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HRS가 일본 지진 영향에 14일 급등세다.
이날 오전 9시35분 HRS는 전일대비 11.92% 오른 48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원전 방화재 등 고부가 성장 엔진을 장착했다는 분석에 따라 HRS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62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김영옥 애널리스트는 "실리콘 고무의 안정적인 수요 증가와 더불어 성장 모멘텀을 더할 가공부문 및 방화재 부문 영향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목표주가는 올 EPS의 9.4배 수준, 현 주가 대비 상승여력은 43.8%"라고 덧붙였다.
우리투자증권은 HRS를 매수해야 하는 이유로 우선 고부가 사업부문인 가공사업이 급속도로 성장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매출비중이 지난해 18%에서 올해 28%로 크게 확대될 전망인데다 삼성전자 부자재 업체 선정과 IT업황 호조에 따른 SS(실리콘 시트)매출 성장이 예상된다는 판단이다.
또 CCFL TV 대비 발열량이 많은 LED TV에 소요되는 SS의 판매 증가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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