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HMC투자증권이 17일 HRS에 대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리며 수익성 호전이 부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는 제시되지 않았다.
작년 HRS의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26.2%, 183.3% 늘어난 611억, 85억원으로 사상최대 규모였다.
박시영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실리콘고무 가공부문에서 LED TV용 부품 적용 확대로 실리콘시트 매출이 223% 급증했고 실리콘고무 방화제품 매출도 내수 확대로 전년대비 68%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률도 전년대비 7.7%p 오른 13.9%를 기록했는데 매출 확대로 인한 고정비 절감 효과와 원재료 가격 안정, 실리콘시트 등 고부가 제품군 매출 비중 확대로 인한 수익성 개선 결과로 풀이된다.
박 애널리스트는 올해 HRS의 매출 및 영업이익이 720억, 11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올해에도 고부가제품 매출 확대로 인한 외형성장과 함께 수익성 개선이 수반될 것"이라며 "해외 사업 강화도 향후 성장성을 뒷받침해줄 것"으로 기대했다.
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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