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슈퍼모델 하이디 클룸, 끈팬티 벗어 기부

시계아이콘00분 3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슈퍼모델 하이디 클룸, 끈팬티 벗어 기부
AD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슈퍼모델 하이디 클룸(37)이 예기치 못한 행동으로 팬들을 즐겁게 만들었다고. 공식석상에서 입고 있던 속옷을 벗어 기부한 것.

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클룸의 돌발적인 행동은 지난달 28일 에이즈재단이 개최한 아카데미 시상식 후속 파티장에서 일어났다.


클룸은 디자이너 줄리언 맥도널드의 우아한 회색 드레스를 입고 파티장에 나타났다.

파티가 시작된 지 몇 시간 후 미국 NBC에서 방영 중인 토크쇼 ‘투나잇 쇼 위드 제이 레노’의 리포터가 유명 연예인들에게 다가갔다. 레노에게 선물할 뭔가 받고 다닌 것.


배우 제이미 폭스는 선글라스를, 제인 린치는 하루 이용 한도 2000달러(약 225만 원)인 비자카드를, 헤이든 파네티어는 냅킨에 자신의 입술 자국을 찍어 건넸다.


드디어 클룸 차례. 그는 작은 핸드백을 뒤지더니 “줄 게 없네”라고 말했다. 그러곤 곧 이어 “참, 속옷은 어때요?”라고 묻더니 답도 기다릴 필요 없다는 듯 모두 보는 앞에서 끈팬티를 벗어 리포터의 쇼핑백에 넣어준 것.


이에 놀라 입이 쩍 벌어진 리포터 왈, “레노가 좋아하겠는데요.”



☞ 이진수기자의 글로벌핑크컬렉션 보기




이진수 기자 comm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