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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SBS 일요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의 한 코너 '런닝맨' PD가 게스트로 초청하고 싶은 인물로 성룡을 꼽았다.
'런닝맨'의 연출자 조효진 PD는 최근 인터뷰에서 "'런닝맨'에서 꼭 게스트로 초청하고 싶은 인물은 바로 중국 액션스타 성룡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불가능할 지 모르나 꼭 한번 모시고 싶고, 우리 멤버들과 대결을 펼치면 진짜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이라며 러브콜을 보냈다.
한편 그동안 '런닝맨'에서는 이효리, 정용화, 동방신기, 차태현, 황정음 등이 게스트로 출연, 프로그램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 왔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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