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샤니와 39년만에 재결합이 결정된 삼립식품이 사흘째 약세다.
24일 오전 9시34분 현재 삼립식품은 전일 대비 300원(2.15%) 내린 1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립식품은 지난 22일 샤니의 영업 중 제조업을 제외한 판매업과 관련 제품개발부문을 포함한 영업권을 28억4500만원 규모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다음달 25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안건이 통과되면 4월1일 양수가 이뤄질 예정이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