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호창 기자]진흥기업이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 개시에 대한 기대감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13분 현재 진흥기업은 가격제한폭(14.55%) 까지 오른 244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선주인 진흥기업우B와 진흥기업2우B도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진흥기업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은 오늘까지 제2금융권 채권회사들로부터 '채권은행 자율협약' 가입 동의서를 접수받고, 오후 3시 채권은행협의회를 열어 워크아웃 개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정호창 기자 ho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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