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리비아 사태로 석유 공급 차질 우려가 높아지면서 뉴욕증시가 하락한데 따라 역외환율이 상승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8.7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1.70원을 감안하며 전날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124.00원보다 3.05원 올랐다.
이날 원달러 1개월물은 1124.50~1132.50원 범위에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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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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