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장외시장 시황]일진머티리얼, 공모 첫날 4.35% 하락

시계아이콘00분 3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장외주식 시장이 사흘 연속 하락했다.


IPO(기업공개) 관련 주로 23일 공모 첫날인 인쇄회로기판 동박 개발 공급업체 일진머티리얼이 1만6500원(-4.35%)으로 다시 하락하며 16거래일 동안 약세가 지속됐지만 코스닥 심사 청구기업인 가공공작 기계 제조업체 제이엠씨중공업은 5700원(+0.88%)으로 13거래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코스닥 상장 심사 청구기업으로 속개판정을 받고 3월 중 재심의 예정인 골프 시뮬레이터 사업체 골프존이 10만2000원(-0.49%)으로 5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범 현대 계열 관련 주로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이 8만7500원(-0.57%)으로 상승 후 7거래일 만에 하락 반전했고, 토목엔지니어링 서비스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34만8000원(-1.56%)으로 11거래일 동안 약세가 지속됐다. 전업카드사인 현대카드는 1만8500원(-1.07%)으로 5일 쉬고 다시 내려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삼성 관련 주로 반도체 세정장비업체 세메스가 26만8000원(-0.37%)으로 내려 나흘 동안 약세를 이어갔고, ICT(정보통신기술) 서비스기업 삼성SDS와 반도체 장비업체 세크론이 각각 13만5000원(1000, -0.74%), 7만8000원(-3.70%)으로 둘 다 이틀 연속 하락했다.


반도체 관련 주로 물질 검사 장비업체 케이맥이 7250원(-0.69%)으로 올라 상승세가 이어지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으나, LCD장비 및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 아이씨디는 1만4300원(-0.35%)으로 사흘 연속 하락하며 등락을 달리 했다.


이 밖에 건설업체 SK건설과 사파이어 단결정 제품 생산업체 사파이어테크놀로지가 각각 6만원(+1.69%), 5만7000원(+0.88%)으로 올랐으나, IT컨설팅 업체 오픈타이드코리아와 초음파 진단기 제조업체 메디슨이 각각 2만4500원(-1.01%), 8150원(-0.61%)으로 내리며 장을 마감했다.

[장외시장 시황]일진머티리얼, 공모 첫날 4.35% 하락
AD


[장외시장 시황]일진머티리얼, 공모 첫날 4.35% 하락




지선호 기자 likemor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