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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지난 21일(현지시간)부터 23일까지 사흘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삼성구주포럼'에 슈미트 팔 헝가리 대통령(왼쪽 2번째)이 참석, 개막식 후 행사장에 전시된 삼성전자의 2011년형 스마트 기기들을 둘러보고 있다.
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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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기자
입력2011.02.2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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