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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의 포토레슨] 게이니의 '베이스볼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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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있지만 정확도는 낮아, 손 작거나 악력이 부족한 골퍼에게 유리

[김현준의 포토레슨] 게이니의 '베이스볼그립' 토미 게이니의 베이스볼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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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토미 게이니(미국)가 프로선수로는 보기 드문 '베이스볼그립'으로 화제가 됐다.

바로 2주 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웨이스트메니지먼트피닉스오픈에서다. 2부 투어격인 네이션와이드투어 출신의 무명이지만 1라운드부터 선두에 나서 4라운드 내내 우승 경쟁을 펼친 게이니는 베이스볼그립은 물론 양손에 장갑을 끼고, 퍼팅할 때도 벗지 않아 더욱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 베이스볼그립은 = 글자 그대로 야구방망이를 쥐는 모양새다. 열손가락 전체를 펼쳐 그립을 잡는다. 게이니의 독특한 그립은 어려서부터 야구를 했고, 이 습관이 그대로 남아서라고 한다. 오른손은 더욱이 오른쪽으로 30도 가량 돌려 스트롱그립을 형성한다. 그러다보니 드라이브 샷의 평균 비거리가 300야드가 넘을 정도로 파워가 엄청나다.

물론 다른 그립에 비해 정확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편이다. 게이니는 실제 2라운드에서만 드라이브 샷의 페어웨이안착률이 79%를 기록했을 뿐 1, 3, 4라운드에서는 50%에도 못미치는 열악함을 드러냈다. 게이니는 그래도 장타를 토대로 아이언 샷의 그린적중률을 76%까지 끌어올리며 기어코 '톱 10'에 진입했다.


가장 대중적인 그립으로는 오버래핑과 인터로킹그립이 있다. 오버래핑은 오른쪽 새끼손가락을 왼손 검지와 중지 사이에, 인터로킹은 검지와 엇거는 방법이다. 물론 장단점이 있다. 오버래핑은 컨트롤이 좋고, 안정적이다. 하지만 샷을 하는 과정에서 그립이 풀어지기 쉽다. 인터로킹은 손가락을 걸어 결합력을 극대화시켰지만 왼손 검지에 힘이 실리지 않아 파워가 부족할 수 있다.


▲ 오른손을 사용한다= 비거리가 아쉬운 아마추어골퍼들이 주목할 부분은 베이스볼그립의' 파워'다. 신기술을 동원한 클럽이 속속 출시되면서 현대의 골프장들은 전장을 점점 늘려가는 추세다. 선수들은 지속적인 몸 만들기와 훈련으로 이를 극복하지만 그렇지 못한 아마추어골퍼들은 '스코어메이킹'이 갈수록 어렵다. 그래서 일단 티 샷의 비거리를 늘려야 다음 샷이 쉬워진다.


교습가들도 최근엔 왼손 중심의 타격을 벗어나 오른손을 강하게 적용하는 방법을 인정하는 분위기다. 오른손잡이의 경우 오른팔로 크게 아크를 그리고, 강하게 내려쳐야 파워가 실린다. 게이니와는 달리 다만 왼손 엄지손가락을 샤프트 정면에 놓고, 오른손 전체로 감싸쥐는 쪽이 컨트롤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손이 작거나 악력이 부족한 골퍼, 여성이나 시니어골퍼들에게는 효과가 커질 수 있다. 왼손 중심의 타격은 스윙 과정에서 손목을 과도하게 사용하기도 쉽다. '욘사마의 스승' 이병용 프로가 효과적인 연습법도 알려줬다. 셋업에서 오른쪽 팔로만 크게 연습 스윙을 가져가고, 이 이미지를 그대로 살려 임팩트에 집중하라는 것이다. 물론 연습을 많이 해야 내 것이 된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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