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중국원양자원이 피시플레이션의 대표 수혜주로 꼽히며 4%대의 강세를 보이며 나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전일 대비 450원(4.17%) 오른 1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교보증권은 중국원양자원이 조업선 확대에 따른 어획량 증가와 고급어종의 비중확대 그리고 어가상승으로 국내업체와 비교할 수 없는 고성장, 고수익성 달성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정성훈 애널리스트는 "이에 따라 과거 1차 산업에 적용되었던 낮은 밸류에이션 멀티플이 적정 수준을 찾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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