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놀라운 실적을 발표한 중국원양자원이 장초반 급등세다.
1일 오전 9시03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전일 대비 400원(4.15%) 오른 1만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원양자원유한공사는 지난달 31일 자회사인 복건성연강현원양어업유한공사의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107.54% 급증한 193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111.87% 늘어난 1148억, 당기순이익은 113.85% 늘어난 1162억원을 기록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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