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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현대차 3인방, 외국계 매도+급등 피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가 일제히 약세다.


전일 급등에 따른 부담감과 외국계 증권사의 매도세가 악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오전 9시40분 현대모비스는 전일대비 2.5% 하락한 25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차(-1.64%)와 기아차(-0.88%)도 모두 약세다. 전일 현대모비스는 5.26% 급등했으며 현대차와 기아차는 4% 안팎의 상승세를 보였다.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모두 외국계증권사가 순매도 중이며 모건스탠리가 매도창구 최상위에 위치해 있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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