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가 장초반 하락폭을 확대 중이다.
18일 오전 9시40분 현재 현대차는 전일대비 1.26%(2500원) 하락한 19만5500원에 거래 중이다. 기아차(-1.38%)와 관련 부품주인 현대모비스(-1.13%), 만도(-2.57%), S&T대우(-1.42%)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현대차의 경우 크레딧스위스(CS)증권이 매수상위 창구 1위에 올라 낙폭을 제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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