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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하락, CD↑조짐 1년 비드..CRS상승 증시↑·원·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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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스왑·스왑베이시스 타이튼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금리가 하락세다. 다만 CD 경과물이 민평금리보다 높게 거래되면서 1년구간으로 비드가 강하다. CRS금리는 상승세다. 최근 낙폭이 컸던데다 증시상승과 원·달러환율하락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 1년과 3년구간으로 물량이 나왔다는 분석이다. 본드스왑과 스왑베이시스도 일제히 좁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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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11시7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2년~10년구간에서 0.5~1bp씩 하락세다. IRS 1년물이 지난주말대비 보합인 3.59%를 기록중이다. 반면 IRS 3년물이 전장대비 1bp 하락한 4.06%를, 5년물이 0.5bp 내린 4.26%를 나타내고 있다. 본드스왑도 단기구간을 중심으로 타이튼되고 있다.

CRS는 전구간에서 3~7.5bp씩 상승세다. CRS 1년물과 3년물, 5년물이 전장대비 7.5bp씩 상승해 2.46%와 2.97%, 3.32%를 나타내고 있다.


스왑베이시스는 사흘만에 축소반전했다. 1년물이 지난주 -120bp에서 -113bp를, 3년물이 전일 -117bp에서 -108bp를, 5년물 또한 전장 -101bp에서 -93bp를 보이고 있다.

A외국계은행 스왑딜러는 “IRS금리가 1~2bp 하락세다. 증권사 페이도 좀 나오는 모습이다. CRS금리는 상승세다. 단기간 급락과 증시 상승에 따라 반발성 페이가 나오고 있다. 1년 구간에서는 2.45%에 비드가 나오고 있다”며 “본드스왑은 채권단기구간 강세로 관련구간에서 좁혀지는 양상이다. 스왑베이시스도 8~9bp 정도 좁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B사와 C사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도 “CD 경과물이 민평금리보다 높게 거래됐다는 소식에 IRS 단기물이 하락세에서 보합권까지 올랐다. CRS는 비드가 좀 올라가는 양상이다. 증시가 오르고 원·달러가 하락한 영향”이라고 말했다.


D외국계은행 스왑딜러도 “IRS시장이 조용한 가운데 CD가 높게 거래되면서 1년미만만 비드가 강하다. CRS는 1년과 3년을 주축으로 물량이 나오며 상승세”라며 “본드스왑과 스왑베이시스도 타이튼되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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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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