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발렌타인데이 학교 주변 초콜릿 판매업소 점검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총 15개 단속반 편성, 학교주변 139개 판매업소 집중점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학생들 건강을 위협하는 불량 초콜릿류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발벗고 나섰다.


발렌타인데이 학교 주변 초콜릿 판매업소 점검 문충실 동작구청장
AD

구는 학교 주변 소규모 식품판매업소 139개 소를 대상으로 15일까지 초콜릿류 판매업소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내용은 ▲ 유통기한 경과와 위·변조 제품 판매 여부 ▲해외 유명상표 브랜드를 본떠 만든 수입산 유사 상품 판매 여부 ▲ 어린이 정서 저해 식품과 사행성 조장 식품(담배 권총 술병 복권 화폐 형태의 식품 등)판매 여부 ▲기타 관련법상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여부 등이다.


구는 이를 위해 민·관 합동 점검반(2인1조) 5개 조과 학부모 식품안전지킴이(2인 1조) 10개 조 등 총 15개 조 점검반을 편성했다.

점검방법은 점검표에 의한 현장 방문 확인을 원칙으로 하며 위해 우려 식품은 수거,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할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