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나타낸데 따라 역외환율이 소폭 상승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9.2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1.80원을 감안하면 1117.45원으로 같은 날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117.0원보다 .045원 올랐다.
뉴욕증시는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의 퇴진 소식으로 상승 압력을 받았지만 기업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이날 원달러 1개월물은 1125.0~1119.0윈 범위에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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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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