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역외환율이 소폭 상승했다.
9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1.2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1.80원을 감안하면 같은 날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108.90원보다 0.55원 올랐다.
이날 원달러 1개월물은 1108.25~1113.50원 범위에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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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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