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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 또 플랫, CD상승·금리인상경계..CRS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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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커브가 재차 플래트닝되고 있다. CD91일물 추가상승에 대한 우려와 다음주 금통위 금리인상에 대한 경계심리가 여전하다는 분석이다. CRS는 거래나 가격변화가 거의 없이 한산한 모습이다. 본드스왑과 스왑베이시스도 별다른 특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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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11시15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3년이상구간에서 하락세다. IRS 1년물이 전장대비 1bp 올라 3.64%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IRS 3년물이 어제보다 0.2bp 하락한 4.05%를, 5년물도 1.2bp 떨어진 4.18%를 보이고 있다. 본드스왑은 별다른 특징이 없다.

CRS는 2년물을 제외한 전구간에서 보합세다. CRS 1년물이 전장대비 2.55%, 3년물이 2.85%, 5년물도 3.22%를 기록하고 있다. CRS 2년물은 전일비 0.5bp 내린 2.57%를 보이고 있다.


스왑베이시스는 축소하루만에 소폭 확대세다. 1년물이 전장 -108bp에서 -109bp를, 3년물이 전일과 비슷한 -120bp를, 5년물 또한 어제 -97bp에서 -95bp를 보이고 있다.

복수의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들은 “전반적으로 조용한편이다. IRS커브가 1bp 정도 플래트닝되는 정도”라며 “CRS는 거래도 없고 가격변화도 없이 한산하다. 본드스왑과 스왑베이시스도 큰 변화가 없다”고 전했다.


또다른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도 “IRS커브가 또 플래트닝되고 있다. 여전히 CD91일물 금리 상승과 기준금리인상 위험을 반영하는 모습이다. CRS는 조용한 편이나 뒤쪽이 좀 무거운 느낌 정도”라고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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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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