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은 공모주·실권주 청약, ELS·DLS 청약 등이 가능한 스마트폰 주식거래 어플리케이션 'eFriend Smart+ 2.0 버전'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홈트레이딩 시스템(HTS) 수준의 투자정보와 속도,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접목시킨 eFriend Smart+ 2.0 버전의 퀵링크 기능을 활용하면 시세조회 및 주식, 선물·옵션 등 모든 거래를 안정적이게 할 수 있다.
또한 주식·ELW 예약주문 서비스를 제공해 24시간 언제든지 주문이 가능하며, 스마트폰 바탕화면에서 관심종목 및 주요지수 시세 및 뉴스를 확인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위젯 서비스를 제공, 편의성을 높였다.
'eFriend Smart+ 2.0 버전' 출시기념으로 모든 뱅키스(은행연계) 계좌는 eFriend Smart+ 어플리케이션 통한 매매시 주식/선물옵션 수수료가 연말까지 모두 무료이며, 신규개설 고객은 추첨을 통해 배터리팩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기 위해서 아이폰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안드로이드폰은 구글 마켓에서 eFriend Smart+를 다운받고,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스마트폰 서비스 약정을 맺고 공인인증서를 이동시키면 된다. 이용에 대한 문의는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 고객센터(☎ 1544-5000)를 참조하면 된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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