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GS건설이 증권사 호평에 25일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6분 GS건설은 전일보다 4.22% 오른 12만3500원을 기록중이다.
KB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 창구를 통한 개인과 기관들의 매수 물량이 유입추세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날 해외 수주 증가세를 감안해 GS건설의 6개월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에서 16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열매 애널리스트는 "올해부터 지난 2008~2009년에 수주한 대형 해외수주 사업의 매출인식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선일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도 이날 "GS건설에 대해 해외 수주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며 "올 1분기 GS건설이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고의 해외 수주를 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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