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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아동 양육수당 20만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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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올 펼치는 사업 내용 공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올해를 민선 5기 정착의 원년으로 삼고 주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구정을 펼치기 위해 준비했다.


특히 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은 아동의 양육수당을 월 10만원에서 20만원까지 차등 지급한다.

또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구민회관 2층에 병합형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운영키로 했다.


이와 함께 아파트 공공주택 민원 해소를 위해 시범적으로 4개 단지에 동 대표와 관리사무소 주체로 개최하는 회의과정을 녹화해 입주민에게 공개한다.

다음은 올 도봉구청 주요 사업 내용이다.


■건강 · 복지분야


◆양육수당 대상 확대와 지원금 인상

보육시설을 사용하지 않는 아동의 양육수당 지원을 이전 생후 23개월에서 35개월까지 확대하였고, 양육수당도 월 10만원에서 20만원까지 차등지급한다.


◆장애인활동보조인 지원금 추가지원

독거 중증장애인의 기본적인 생활보장을 위한 장애인 활동보조인 지원시간을 월 50시간씩 구비로 추가 지원한다.

도봉구, 아동 양육수당 20만원 인상 이동진 도봉구청장이 2011년 구정 운영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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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

결혼이민자 증가에 따른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구민회관 2층에 병합형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이 센터에서는 다문화 가정 중 아동청소년의 언어발달 지원, 생활정보제공 등을 하여 사회정착을 돕게 된다.


◆창동 영유아플라자(보듬이 나눔이) 개관

창동 502-33에 지상3층 규모로 영유아프라자가 2월중 개관한다.


영유아프라자 시설에는 지상 1층 테마형 놀이시설과 2층 장난감 대여점, 시간제 보육실, 독서사랑방, 언어치료실, 3층 체험놀이시설 등이 운영된다.


◆도봉동 복합보육센터 개관

도봉동 577에 지하 1, 지상 3층 규모로 복합보육센터가 2월 중 개관한다. 지하 1층 회의실과 1층 실내놀이시설, 2층 어린이집과 3층엔 유아도서관과 특별교실등이 운영된다.


■시민생활분야


◆공동주택 회의 공개제도 운영

아파트 공공주택의 민원해소를 위해 시범적으로 4개 단지에 동 대표와 관리사무소 주체로 개최하는 회의과정을 녹화해 입주민에게 공개한다. 회의과정 공개로 입주민의 불신 근절과 신뢰도 제고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주민참여기본조례와 함께 Green 마을 사업 실시

구는 참여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주민참여기본조례(안)을 주민설명회(3차)와 주민공청회를 거쳐 완성하여 2011년 상반기 입법예고 예정 중이며 조례가 통과하면 시범적으로 2개동에 ‘함께 Green 마을’ 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함께 Green 마을’사업명칭도 주민이 함께하는 사업이라는 취지를 살리기 위해 지난해 11월 29일부터 12월 8일까지 주민 공모, 결정했다. 현재는 사업을 이미지화하는 사업로고을 디자인하고 있다.


‘함께 Green 마을’사업은 함께Green마을만들기추진위원회 주최 아래 하는 사업을 구에서 엄정한 심의를 거쳐 지원 육성하게 된다.

이 사업이 실시되면 주민참여 자치실현의 초석이 될 것이다.


◆지역공동체 사업 실시

어려운 경제적 여건속에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 구민에게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통한 일자리제공으로 경제활동으로 돕는다.


지역공동체 사업은 총 8개사업 분야로 이뤄지며 폐자원 재활용사업, 문화공간 및 체험장 조성사업, 주민숙원사업등이 있다.


사업기간은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며 약 160여명이 일자리를 갖게 된다.


■교육분야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

서울시 무상급식 예산지원이 이뤄지지 않아도 4개학년 무상급식과 2개 학년 친환경 급식재료 지원예산인 18억9600만원을 확보, 지원한다.


◆국립서울과학관 유치

종로구 창경궁로에 소재한 국립서울과학관을 동북부 지역의 교통중심지인 창동에 유치하여 강남북 균형 발전과 과학교육 발전을 도모하고 과학과 문화가 연계된 체험 기회를 제공, 창의적 과학인재를 발굴 육성, 꿈과 희망이 있는 교육 · 문화도시를 만들겠다.

◆교육지원사업 학부모 설명회 실시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효과적인 교육지원사업을 위해 주민의견 수렴과 학부모설명회를 실시한다.


학교 신청에 의해 이뤄졌던 기존 지원방식을 벗고 학교 신청 뿐 아니라 프로그램 공모를통한 심의·선정의 방식으로 이뤄진다.


주민설명회에서는 교육지원 사업에 대한 설명과 주민이 원하는 교육지원사업에 대한 의견 청취도 있을 예정이다.


◆찾아가는 교양대학 운영

구청 대강당에서 하던 교양대학을 참여하기 어려운 구민을 위해 구민회관이나 복지관, 동주민센터로 장소를 이동, 찾아가는 교양대학을 운영한다.


시범적으로 올해는 연중 2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강의는 참 민주주의의 이해와 공동체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내용으로 이뤄진다.


■교통환경


◆주정차 압류자동해제 시스템 운영

주정차 위반과태료 압류자동해체 시스템과 연동하여 OCR수납분 압류자동해제 시스템을 추가 설치 운영함으로써 수납된 과태료 압류분을 신속히 해제, 기존 체납과태료 납부와 압류해제를 별도로 처리해야하는 불편함을 해소한다.

◆도심농업으로 도시 열섬화 방지

어린이집, 학교, 아파트 등 도심속 주택가 자투리 땅과 유휴지를 활용, 친환경 농작물을 재배하는 상자텃밭과 유기질 비료를 지원, 주민 정서함양과 도시 열섬화 방지에 기여한다.


◆초안산근린공원 확대 개장

초안산근린공원이 창동 산157에 1만8751㎡만큼 확장돼 새단장한다.


이 공원은 기존의 초안산근린공원에 연결되어 더욱 안락해진 산책로와 많은 휴식공간을 제공하여 인근 주민들이 녹음을 즐기며 재충전 할 수 있게 된다.


완공 시기는 올 연말로 주변 주민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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