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영국의 지난해 12월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밖으로 줄어들며 21개월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영국 국가통계청은 19일 영국의 12월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월 대비 4100건 줄어든 145만7000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전달과 변동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9~11월 실업자수는 298만명으로 줄어들었다. 16~24세 실업률은 1992년 이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공수민 기자 hyu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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